박준희 구청장은 난곡지역 주민대표 6명과 함께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10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난곡선 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된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예타 경제성 개선 방안'에 대한 주민 5만4천여명의 동의서를 전달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난곡선 경전철은 도시철도 서비스 소외지역인 난향동, 난곡동, 미성동을 관통하는 노선"이라며 "관악구민의 염원을 담아 난곡선 경전철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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