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종이팩 회수 지역 확대···자원순환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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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종이팩 회수 지역 확대···자원순환 활동 강화

스타벅스는 자원 순환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충청권환경본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해 온 종이팩 회수 시범 사업을 대전 지역에 이어 이번달부터 청주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부터 대전 지역 58개 매장에서 종이팩 회수 시범 사업을 시작해 1년간 약 46t에 달하는 종이팩(우유팩멸〮균팩)을 수거해 노트와 엽서 등 업사이클링 굿즈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국립박물관 문화재단과의 협업을 기념해 출시한 굿즈의 소개가 담긴 리플렛 노트의 표지를 우유팩 재생종이로 제작해 증정했으며,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다회용 백을 사용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한 고객에게 ‘우유팩 업사이클링 노트’를 증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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