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5일 시장실에서 성복도서관 재능기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국외국인학교(KIS) 봉사동아리 벌룬타스(Voluntas)로부터 성금 300만원과 도서 100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이 전달한 성금과 도서는 성복도서관과 벌룬타스가 함께 운영한 어린이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세계시민 영어캠프’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벌룬타스는 한국외국인학교 판교캠퍼스의 17~19세 학생으로 이뤄진 영어 재능기부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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