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국민 다수가 계정 도용과 피싱 등 2차 피해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소식을 접한 뒤에도 응답자의 28.4%는 비밀번호를 전혀 변경하지 않았고, 모든 쇼핑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한 경우는 5.1%에 그쳤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75%는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 간편결제 비밀번호를 전반적으로 동일하게 사용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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