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0만원씩 2년 적립해 960만원…경남도 '청년통장' 첫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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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0만원씩 2년 적립해 960만원…경남도 '청년통장' 첫 만기

경남도는 2023년부터 시작한 '모다드림 청년통장'에 가입한 청년 중 2년 가입 요건을 충족한 청년 301명이 첫 만기 적립금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청년은 2023년 하반기 모다드림 청년통장에 가입했다.

청년 1인당 매월 20만원씩, 2년간 모은 480만원과 경남도·시군이 같은 금액으로 매달 20만원씩 지원한 480만원을 합쳐 960만원을 이자와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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