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승승장구' 스포츠 메카 용인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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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승승장구' 스포츠 메카 용인 도약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조정·검도·육상·태권도·씨름·장애인수영·유도·볼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민선 8기 이상일 시장이 취임한 뒤 우상혁 육상선수, 이동국 전 축구선수,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 등을 영입해 직장운동경기부뿐 아니라 스포츠 분야 활성화를 꾀하며 ‘스포츠 메카 용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태권도팀의 간판인 차예은 선수는 대구 2025 세계대학 태권도 페스티벌, 2025 춘천 코리아 오픈, 제1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 대회,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제22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품새 1~2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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