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중 8명 이상 "돌봄 필요하면 내 집에서 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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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8명 이상 "돌봄 필요하면 내 집에서 받고 싶어"

국민 대다수는 나이가 들거나 아파도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돌봄을 받고 싶어 하지만, 정작 지역 돌봄 정책과 인프라 준비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돌봄이 필요해도 집이나 지역사회 등 '거주지'에 머물면서 돌봄받는 것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84%가 선호한다고 답했다.

거주하는 지역의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가 충분한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과반인 54%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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