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시훈은 콘서트 준비로 다이어트 중인 아내 에일리에게 식단을 차려 줬고, 에일리는 "결혼하기 전에는 쫄쫄 굶는 다이어트만 하고, 하루에 500칼로리씩만 먹었다.죽진 않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에일리는 "결혼하고 나서 건강하게 맛있는 걸 여보가 많이 해 주니까 (다이어트 중임에도) 컨디션이 너무 좋다"며 최시훈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배고플 때마다 굶으니까 힘도 없고 생기도 없었다"며 결혼 전 건강을 챙기지 않은 다이어트를 했던 과거를 떠올렸고, 최시훈은 "건강 앞으로도 잘 챙겨야 된다"며 걱정하는 눈빛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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