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는 본격적인 ‘한국경제 대도약’을 위해 2026년도 잠재성장률 반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첨단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의 성과 창출 속도를 높이겠다”며 “녹색경제 전환(GX)과 글로벌 물류 공급망 강화 등 당면 현안에 대한 대응도 지속하겠다”고 언급했다.
현재 국민성장펀드 투자 수요는 지방정부와 산업계, 관계부처로부터 100여 건, 153조원을 넘는 규모가 접수된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