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전기·주말 반값 요금제까지…삼성전자, 에너지 파트너십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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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기·주말 반값 요금제까지…삼성전자, 에너지 파트너십 속도

삼성전자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가전 사용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는 데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최대 전력·에너지 기업 ‘에넬(Enel)’과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6일(현지시간)부터 삼성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2년간 최대 180kWh의 세탁용 전기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서는 에너지 기업 쿨블루(CoolBlue)와의 협업을 통해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탁기 사용 전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9월부터는 건조기까지 혜택을 확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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