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정부가 시행하는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의 연말 소멸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점포와 포켓CU를 통해 대상자들의 위생용품 구매 접근성과 혜택을 높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CU는 바우처 사업을 진행 중인 지역 내 점포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를 통해 생리대, 위생팬티 등 70여종의 다양한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BGF리테일 신상용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위생용품 바우처는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인 만큼 CU에서도 연말까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전국 최대 오프라인 점포망을 기반으로 생활 속 가까운 소비채널로서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돕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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