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기후동행카드, 출퇴근 시민에 충분한 답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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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기후동행카드, 출퇴근 시민에 충분한 답 아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서 국토교통부의 K패스 '모두의 카드' 사업을 환영하며 "그동안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안'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서울에 살지만 경기나 인천으로 출퇴근·통학하는 시민들에게는 충분한 답이 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 정책은 서울시민만이 아니라 서울로 오고 가는 수도권 시민 모두의 일상을 기준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시민의 생활권을 중심에 둔 통합적이고 공정한 정책이 차곡차곡 쌓일수록 수도권 공동체에 대한 신뢰도 함께 자라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모두의 카드는 기준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는 방식이라는 점이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기존 K패스와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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