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지역별, 기능별로 나눠 11개 사령부가 담당하도록 하는 미군의 편제를 8개 사령부로 축소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또 서반구 전역의 군사 작전을 관할하는 미 남부사령부(SOUTHCOM)와 북미 지역을 관장하는 북부사령부(NORTHCOM)을 ‘미 아메리카스 사령부(U.S.
Americas Command)’, 줄여서 아메리콤(Americomm)이라는 새 사령부 아래로 재편하는 계획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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