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제주도 해녀박물관 관람객이 올해 2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해녀박물관 관람객이 18만9천29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9천771명보다 35.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관람객 중 25.9%인 4만8천997명은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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