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주민설명회…2030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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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주민설명회…2030년 준공 목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10일 영등포아트홀에서 500여명의 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인 영등포구의 신청사 사업 추진 과정과 주요 계획을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는 당산근린공원 남쪽 부지 일부에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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