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권력을 사적 이익 추구의 도구로 사용할 때 어떤 파국이 발생하는가!.
극은 국가 권력을 사적인 이익 추구의 도구로 삼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끈질기게 쫓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운명적인 대립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백기태의 광기 어린 질주에 맞서 시대의 정의를 구현하려는 인물은 검사 장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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