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스타트업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순한 기술적 우위가 아닌, 시장이 반응하는 '비즈니스 모델'과 치밀한 '법률적 방어' 전략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날 현장에는 5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와 벤처캐피털(VC) 심사역들이 모여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선 실질적인 생존 전략을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변호사와 브라이언 유 매쉬업벤처스 벤처파트너(전 몰로코 공동창업자)가 대담을 나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