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003670)이 급증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
최근 북미 시장의 ESS용 LFP 배터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주요 배터리사들은 기존 삼원계 배터리 생산라인을 LFP 배터리 생산라인으로 전환하며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으로 한국산 소재의 신속한 공급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NCM, NCA 등 삼원계 양극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LFP 공장 투자 승인을 통해 양극재 제품군을 더욱 다양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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