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인덱스는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전 4년(2018∼2021년)과 이후 4년(2022∼2025년 10월)의 MZ세대 인구 이동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4년간 MZ세대 순유입은 경기·서울·인천·세종·충남·대전 등 6곳에서 뚜렷했다.
실제 팬데믹 이후 경기 지역의 MZ세대 유입 규모는 30만명대에서 10만명대로 줄어든 반면, 서울은 2만5천여명에서 7만7천여명으로 200% 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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