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등을 만든 롭 라이너(Rob Reiner·78) 감독과 아내 미셸 라이너(Michele Reiner·68)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아들 닉 라이너(Nick Reiner·32)가 체포됐다.
닉은 라이너 감독 부부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부모 살해 혐의를 받는 닉이 약물 중독을 이겨내고 라이너 감독이 연출한 영화 '찰리'(2015) 각본을 쓰기도 했다는 점에서 업계는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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