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소비자 10명 중 7명이 계정도용이나 피싱 의심 사례 증가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게 불안감을 느끼고 개인정보 관리에 더욱 신경 쓴다’는 사람은 10명 중 3명(29.7%)에 불과했다.
심지어 ‘모든 사이트에서 완전히 동일한 아이디를 사용한다’는 국민이 30%(30.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