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수도권 쏠린 MZ…영호남 러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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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수도권 쏠린 MZ…영호남 러시 가속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MZ세대(20~39세)의 서울·인천 선호가 강화된 반면 비수도권의 이탈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는 코로나 이전 30만명대의 순유입을 보였으나 이후 10만명대로 증가세가 쪼그라들었다.

코로나 이전 547명의 순유출이 발생했던 인천의 경우 최근 4년간 4만6245명이 순유입되며 증가율이 8500%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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