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3·삼성생명)이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로 뽑힌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국제대회에 출전해 여자 단식 선수 최초로 10회 우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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