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른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6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또 "새시대 지방발전 정책의 수익자, 향유자는 다름아닌 지방인민들"이라며 "당 정책이 인민을 찾아가고 인민은 당 정책의 덕으로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빛내여 나가야 한다"고 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지방경제 발전 구상인 '지방발전 20×10'을 추진하며 여러 시·군에 공장, 병원, 일종의 쇼핑몰 역할을 하는 종합봉사소 등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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