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스페인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다.
레길론은 최근 무적 신세였다.
레알 1군 데뷔시즌이었던 2018-20시즌에는 리그에서만 22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였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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