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개봉 하루 앞두고 예매량 40만장 돌파…신드롬 예고

개봉을 하루 남기고 40만 장이 넘는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세 가지 핵심 스토리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7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는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이러한 마일스 쿼리치 대령이 이번 영화에서는 재의 부족 바랑(우나 채플린)과 손을 잡으며 설리가족의 숨통을 더욱 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