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시흥시 매화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창교회는 조선시대 선조들이 구휼미를 비축해 어려운 백성을 도왔던 ‘호조벌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평소 지역주민 복지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온 매화동 체육회는 이번에도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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