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비둘기공원 야외무대 새단장…원도심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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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비둘기공원 야외무대 새단장…원도심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

시흥시는 시흥 북부권 원도심의 대표 공원인 비둘기공원의 노후 야외무대와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해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시는 노후화로 활용도가 떨어졌던 야외무대를 전면 개선해, 원도심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ㆍ여가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이번 개선으로 비둘기공원 야외무대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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