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을 위한 열린 공공 청사로!…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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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을 위한 열린 공공 청사로!…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과정과 주요 계획을 구민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는 당산근린공원 남측 부지 일부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주민의 편의를 위한 공간 중심으로 재조성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낡고 협소한 업무공간과 분리된 청사 구조로 여러 불편이 있었음에도 서울시에서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설명회를 통해 확인된 관심과 기대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청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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