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강동군 지방공장 준공식 참석…"지방의 비약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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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강동군 지방공장 준공식 참석…"지방의 비약 성취"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심 사업인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지난 2월 착공한 평양시 외곽 강동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가 15일 준공됐다.

준공사는 리일환 당 선전비서가 맡아 김 위원장의 지방 발전 정책에 따라 세워진 공장과 봉사소가 "지역인민들의 물질생활 향상과 정신문화적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도농 격차를 줄이겠다는 취지의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사실상 그 첫 사업으로 지난 2월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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