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자신을 비난해 온 유명 영화감독 롭 라이너 부부의 피살에 조롱과 경멸이 섞인 독설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롭과 미셸(라이너 감독의 부인)이 평안히 쉬기를 바란다"고 글을 맺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라이너 감독의 '정치적 분노 유발'이나 자신을 향한 '혐오 조장'을 아들의 부모 살해 동기로 볼 만한 근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