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런던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설 탁구 국가대표를 뽑는 선발전이 새해 벽두부터 시작된다.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 중에선 오는 30일 발표되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남녀 각 50위 이내 3명이 자동 발탁된다.
탁구협회는 1, 2차, 최종 선발전을 거쳐 남녀 각 20명을 뽑은 뒤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별도로 치러 남녀 각 5명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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