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배구에서 여덟 시즌째 뛰는 현대캐피탈의 '쿠바 특급'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5·등록명 레오)가 또 한 번 V리그 역사를 새롭게 쓴다.
레오는 15일 현재 통산 6천971점을 기록, 남자부 사상 첫 7천득점에 29점만을 남겨놓고 있다.
올 시즌 득점 부문 6위에 랭크된 레오는 13경기에서 310점을 올려 경기당 평균 23.8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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