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은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고백하지마' 각본·연출을 맡았고, 배급·홍보 담당자이기도 하다.
그는 영화를 만들었고(각본·연출), 영화를 내보이기(배급·홍보)까지 했다.
"처음 시작할 땐 여기까지 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이제 영화를 선보이는 날이 다가오니까 영화를 만든다는 건 촬영만 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배급하고 홍보하는 일까지 모두 포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참 정성스러운 작업이죠.제가 그 전에 알지 못했던 업계 시스템을 알게 되니까 좋은 경험이 된달까요.일단은 여기 저기서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웃음)" 류현경이 처음 영화 제작을 경험한 건 중학생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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