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를 투입한 혐의로 기소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구속기간 만료가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추가 구속 여부를 정할 심문이 16일 열린다.
특검팀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심문기일을 거친 뒤 여 전 사령관이 구속되면 연달아 세 차례 구속되는 셈이 된다.
특검팀 요청에 따라 지난 12일에는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