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한국 시장에서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신성통상(005390)이 이끄는 토종 SPA ‘탑텐’ 역시 빠르게 덩치를 키우며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탑텐의 약진…훈풍부는 SPA 15일 에프알엘코리아(한국 운영 법인)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2025년 회계연도(지난해 9월~올해 9월) 기준 매출 1조 3523억원을 기록하며 직전 회계연도대비 27.5% 성장했다.
토종 브랜드 탑텐이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나 ‘H&M’의 연간 매출(3000억~4000억원대)을 크게 상회하는 것도 이 같은 매장 규모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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