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5일 서울AI재단,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와 인공지능(AI) 윤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AI 기술이 행정 전반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AI 행정 관련 윤리 기준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 9월 '서울시 AI 윤리 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AI 윤리 정책 관련 법·제도를 정비하며, 실제로 행정 전반에 이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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