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고립가구 3천436곳을 발굴해 일상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시청에서 열린 '2025년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 기구 사례공유회'에서는 고립가구를 발굴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가 발표됐다.
올해 전담 기구는 총 3천436곳의 고립가구를 발굴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9천322건의 일상 지원, 정서 지원, 관계망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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