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특공대’ 진선규 “나는 ‘계상 부인’…헤어지기 싫었던 작품 [I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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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특공대’ 진선규 “나는 ‘계상 부인’…헤어지기 싫었던 작품 [IS인터뷰]

“딸이 제가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배우 진선규는 ‘우리 동네 특공대’를 본 딸의 반응을 이렇게 전하며 뿌듯해했다.

진선규는 “동네 사람들, 나이 있는 아재들의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어린 분들도 관심 가져주는 느낌이 들었다”며 “동네 사람들의 케미가 너무 좋았는데 서로를 배려하고 위하고 그런 게 보이고 따뜻한 이야기라 시청률이 좋지 않았나 싶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모든 작품마다 헤어지긴 싫지만 그 크기가 이번엔 조금 다르네요.20년 알았지만 같이 연기는 해보지 않았던 동료들을 이 동네의 한 곳에서 만나서 너무 행복했나봐요.빨리 또 같이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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