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숍부터 라방까지' 홈쇼핑업계, 채널 다각화 속도전
홈쇼핑업계가 채널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소개하고,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최유라의 애정 상품을 판매하는 등 채널별 특성에 맞는 방식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신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TV,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멀티채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장기간 고객 신뢰를 구축해 온 '최유라쇼'와 최근 걸그룹 IP 기반 기획 상품 판매 방송 등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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