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수중 드론으로 러 잠수함 첫 타격, 무력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크라 "수중 드론으로 러 잠수함 첫 타격, 무력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흑해 노보로시스크에서 처음으로 수중 드론을 사용해 러시아 잠수함을 타격, 무력화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과 키이우 포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성명에서 "또 한 번의 독특한 특수작전으로 해상 공격을 단행했다"며 "사상 처음으로 수중 드론 '서브 시 베이비'가 러시아 잠수함을 폭파했다"고 주장했다.

알렉세이 룰레프 러시아 흑해 함대 대변인은 "적의 수중 드론 관련 사보타주 시도는 실패했다"며 "노보로시스크 해군 기지에 정박한 흑해 함대의 수상 함정이나 잠수함 중 단 한 척도 공격에서 피해를 입지 않았고 승조원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