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최대 50% 관세 배경 설명, '트럼프 복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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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최대 50% 관세 배경 설명, '트럼프 복사판'

멕시코 정부가 한국을 비롯해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국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배경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논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설명을 내놨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정례 기자회견에 동석해 "무역협정을 맺지 않은 제3국으로부터 우리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현지 당국에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한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이유를 밝혔다.

멕시코 정부 설명대로 자국 산업 보호가 아니라 미국과의 통상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구로서 관세 정책을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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