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특명을 내렸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지난 10일 그룹 내 최고경영자(CEO)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사업 전략 점검을 위한 사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특히 올해 회의 때는 AX 전략 실행안이 단연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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