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인줄 알았다"…5살 딸 태우고 수영장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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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인줄 알았다"…5살 딸 태우고 수영장 돌진

프랑스 남부의 한 수영장에 승용차가 돌진해 물 속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을 몰던 여성은 건물의 유리 외벽을 깨고 그대로 수영장 물 안으로 돌진했다.

사고 당시 차량은 수영장 한가운데까지 잠긴 상태였으며 차 안에는 다섯 살짜리 딸도 타고 있었다 해당 지역 시청에 따르면 구명요원 두 명과 목격자 한 명이 수영장에 뛰어들어 모녀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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