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바라보는 능력'을 수치로 분석한 연구에서 인간이 포유류 전체 가운데 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동복 형제 비율을 기준으로 암컷이 한 수컷과만 번식했을 가능성을 분석했으며, 이 비율이 높을수록 번식 차원의 일부일처성이 강한 것으로 봤다.
분석 결과 인간의 일부일처 충성도는 66%로 조사 대상 포유류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