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두고 이틀간 협상했으나 영토 문제 등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외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돈바스에서 철군하라고 요구했으나 우크라이나가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 미국 대표단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등 우크라이나 측과 14일부터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협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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