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홍정민 13억원, LPGA 티띠꾼 112억원..한미 '머니퀸' 격차 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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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홍정민 13억원, LPGA 티띠꾼 112억원..한미 '머니퀸' 격차 8배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오른쪽)이 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상금 400만 달러가 적힌 모형 수표를 전달받고 있다.

KLPGA 투어에서는 홍정민이 27개 대회에 출전해 13억 4152만3334원의 상금을 벌어 상금왕에 올랐다.

올해 20개 대회에 출전한 티띠꾼의 대회당 평균 상금은 37만 8916달러(약 5억 60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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