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중앙은행, 유로클리어에 337조원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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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중앙은행, 유로클리어에 337조원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러시아 중앙은행이 자국 자산이 동결돼 있는 유럽 내 최대 예탁기관 유로클리어를 상대로 18조2000억 루블(약 337조25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유럽연합(EU)이 오는 18~19일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동결 자산 900억 유로(155조1600억여원)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안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EU의 역외 자산을 겨냥한 역공을 개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러시아 동결 자산 1400억 유로(약 241조7000억원)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벨기에 반대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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