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6년 예산 3451억원 확정…전년 대비 2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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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26년 예산 3451억원 확정…전년 대비 23.4% 증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의 2026년도 예산이 3451억원으로 확정됐다.

생활·전문체육 연계 기반 확충을 위해 ▲스포츠클럽 디비전 274억원 ▲지방체육진흥 172억원 ▲전략종목 육성 80억원 ▲은퇴선수(선수진로) 지원 12억원 등 총 630억원 규모의 12개 사업이 대한체육회로 이관됐다.

국가대표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은 총 68억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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