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오전 시장실에서 기흥역세권 한얼초등학교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을 만나 공원 설치 요청과 중학교 설립 문제 등을 논의했다.
전경희 기흥교육문화발전위원장은 "지난 10월 학부모 간담회에서 3시간 넘게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끝까지 경청하는 시장님의 모습에 감사와 감동을 느꼈다"며 "공원 설치와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학부모님들과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과 지역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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